[임신 8주] 강동/송파/하남 산후조리원 후보지 정하기(가율, 예그리나, 몽쉘베베, 레이나, 트리시아)
난임 병원에서 분만병원인 아산병원으로 전원 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산후조리원 투어이다. 초음파에서 아기집을 확인 후 해야 할 일들을 찾던 중 산후조리원 이야기가 가장 먼저 보였다. 7주 차에 예약해도 인기 많은 곳은 마감이고, 빨리 예약할수록 좋다는 이야기. 하나 아무리 예약금을 환불받는다 해도 산후조리원을 예약했다가, 초기 유산으로 이를 취소해야 한다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다. 그래서 최소한 난임병원은 졸업하고 산후조리원을 예약하고자 했다. 단, 최대한 빠르게 예약하기 위해 사전에 산후조리원 사전 정보를 수합하여 후보지들을 추려 놓고, 졸업 예정일이 있는 주말에 산후조리원 상담을 예약해 두었다. (일명 산후조리원 투어) 2022년에는 결혼식장 투어와 드레스 투어를 했는데, 2023년에는 산후조..
임신 일지
2023. 12. 1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