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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H 0.22] 시험관 이야기9::시험관 4차 - 첫 5일 배양

    2023.11.02 by 아삭이복숭

  • [AMH 0.22] 시험관 이야기5::첫 난자 채취

    2023.09.08 by 아삭이복숭

[AMH 0.22] 시험관 이야기9::시험관 4차 - 첫 5일 배양

지난 차수에서 3차 만에 처음으로 배아를 얻었다. 1차. 15일 과배란 후 조기배란 2차. 첫 채취 - 배아 없음 3차. 두 번째 채취 장기요법- 4일 배양 1개선생님께서는 다음 과배란을 바로 이어서 하자고 하셨다. 나는 지난 장기요법에서 채취 난자의 개수도 늘었고 (2 -> 4개), 4일 배양이지만 처음으로 배아도 나왔기에 장기요법이 나에게 성공적인 편이라 여겼고, 다음 과배란도 장기요법을 권하실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선생님은 나에게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으셨다. 큰 차이가 없다면 나는 당연 단기요법이 더 좋았다. 주사 맞는 기간도 훨씬 짧고, 무엇보다 로렐린을 맞으며 겪었던 탈모는 굳이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아.. 그런데 장기요법 하는 동안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난임 일지 2023. 11. 2. 18:00

[AMH 0.22] 시험관 이야기5::첫 난자 채취

시험관 1차에서 조기 배란의 충격을 뒤로 하고, 따뜻한 봄을 완연히 즐겼다. 난소기능저하로 하루가 급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우리는 식을 올린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신혼부부였다. 시험관에 얽매여 신혼을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5월은 시험관을 잠시 쉬고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었다. 즉, 1차 채취 뒤 한 달은 쉬고 그 다음달에 2차를 시작하려고 하였다. 그러다 예상과 달리 조기배란으로 채취를 하지 못했고, 바로 과배란을 시작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훗날 신혼시절이 시험관으로만 기억되고 싶진 않아서 예정대로 5월은 쉬고 6주 만에 다시 병원을 다시 찾았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과배란. 강남차병원에 새로 오신 김세정 교수님께 당일접수 대체 진료를 받았다. “어서오세요!!^^” 유쾌하..

난임 일지 2023. 9.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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