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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H 0.22] 시험관 이야기8::엄마의 시간

    2023.10.13 by 아삭이복숭

  • [AMH 0.22] 시험관 이야기7::장기요법 (feat. 영양제, 엄마의 시간)

    2023.09.23 by 아삭이복숭

[AMH 0.22] 시험관 이야기8::엄마의 시간

아래는 도서 [엄마의 시간]을 읽고, 장기 요법에 들어가기 2주 전부터 시작하여 두번의 난자 채취 과정동안 노력했던 것들이다. 1. 향수, 방향제 멀리하기 - 원래도 강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향은 늘 일상생활의 곁에 있었다. 연애 시절 좋아하던 남편의 향수는 결혼 후에는 가끔 데이트 할 때만 뿌려졌지만, 그나마도 중지했다. 집에 있는 향초도 나눔 하고 정리하였고, 샴푸/바디워시도 무향으로 교체했다. 2. 밤 10시 취침 - 늦어도 11시 전에 - 사실 일찍 자고 일찍 출근하는 남편의 생활패턴 덕분에 결혼 전 올빼미 같은 나의 생활리듬은 이미 많이 바뀌었었다. 하지만 주말에는 괜히 놀고 싶은 마음에 늦게까지 TV를 보거나 대화하며 자정 즈음에 자기도 했는데, 두 번의 난자 채취 과정 동안..

난임 일지 2023. 10. 13. 15:19

[AMH 0.22] 시험관 이야기7::장기요법 (feat. 영양제, 엄마의 시간)

첫 채취 후 열흘 뒤, 이우식 선생님을 다시 만났다. 다음 과배란은 장기요법으로 진행해 보자고 하셨다. 지난달 생리 2일 차 초음파에서 이미 2개의 난포가 1cm 가까이 커져있었다. 5-6개의 난포가 보였지만, 배란 주사를 맞아도 이 커다란 2개의 난포와 나머지 난포들 사이의 크기 차이는 좁혀지지 못했고 채취 개수 또한 2개가 전부였다. 선생님께서는 생리 전부터 난포가 자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다는 뜻이니 이번에는 생리 전부터 주사를 맞아 난포가 미리 자라는 걸 방지하고 고르게 키워보자고 하셨다. 진료실을 나선 후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다. 극난저에게 장기요법이 적절하지 않다는 말도 있고, 난소기능이 떨어진 극난저에겐 폐경을 유도하는 주사라며 장기요법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었다. 심지어 이..

난임 일지 2023. 9.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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